김혜성 메츠전 선발 복귀, 경기 바로보기

LA 다저스 김혜성 선수(26)가 2025년 6월 3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겼습니다. 특히 1일 양키스전에서의 홈런 포함 4안타 활약에 이어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며, KBO 출신 메츠 내야수 자레드 영과의 맞대결까지 성사돼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김혜성은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와 주루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에 현대야구(1901년 이후) 최초 기록이라는 진귀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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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선수 최근 경기 요약

항목	내용
최근 출전 경기	6월 3일 vs 뉴욕 메츠 (9번 유격수 선발)
직전 경기 성적	4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 1볼넷
시즌 타율	0.422
OPS	1.058
특이 기록	홈런 포함 4안타 + 무어시스트 더블플레이 + 외야 보살 → MLB 최초

경기별 선발 라인업

📌 LA 다저스

1. 오타니 쇼헤이 (지명타자)
2.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우익수)
3. 프레디 프리먼 (1루수)
4. 앤디 파헤스 (중견수)
5. 맥스 먼시 (3루수)
6. 마이클 콘포토 (좌익수)
7. 토미 에드먼 (2루수)
8. 달튼 러싱 (포수)
9. 김혜성 (유격수)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 – 시즌 10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4.20

📌 뉴욕 메츠

1. 프란시스코 린도어 (유격수)
2. 브랜든 니모 (좌익수)
3. 후안 소토 (우익수)
4. 피트 알론소 (1루수)
5. 자레드 영 (지명타자)
6. 브렛 베이티 (3루수)
7. 타이론 테일러 (중견수)
8. 제프 맥닐 (2루수)
9. 프란시스코 알바레즈 (포수)

선발투수: 폴 블랙번 – 통산 86경기 22승 28패, 이번 시즌 첫 등판

 

역사적 기록 – 현대야구 최초 성과

• 4안타 중 1홈런 포함
• 어시스트 없는 더블플레이 수비 성공
• 외야 전환 후 애런 저지를 저격하는 보살 기록

위 3가지 요소를 한 경기에서 동시에 기록한 선수는 1901년 이후 처음이며, 이는 MLB 공식 기록 제공 업체 옵타(Opta)를 통해 확인된 바 있습니다.

KBO 출신 간의 맞대결

이날 경기의 또 다른 주목 포인트는 KBO 출신 두 선수의 맞대결이었습니다.

• 김혜성 – 전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 자레드 영 – 전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현재 메츠 지명타자

자레드 영은 2024년 KBO 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복귀하여 타율 0.267, 홈런 1개를 기록 중입니다.

핵심 요약

• 김혜성, 양키스전 맹타 → 메츠전 9번 유격수 선발 복귀
• 시즌 타율 .422, OPS 1.058로 리그 상위권 유지
• MLB 125년 만에 최초 기록: 4안타+무어시스트 DP+외야 보살
• 다저스 라인업에 오타니·프리먼 등 주전 포진
• 자레드 영과 KBO 출신 맞대결로 화제

자주 묻는 질문

Q. 김혜성이 기록한 'MLB 최초 기록'은 무엇인가요?

A. 한 경기에서 4안타(1홈런 포함), 어시스트 없는 더블플레이, 외야 보살을 동시에 기록한 것은 1901년 이후 처음입니다.

Q. 김혜성은 왜 2일 경기에서 선발 제외되었나요?

A. 상대 선발이 좌완투수 라이언 야브로였기 때문에 전략적 이유로 제외되었습니다.

Q. 김혜성과 맞붙은 자레드 영은 누구인가요?

A. 자레드 영은 2024년 KBO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으며, 현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소속입니다.

Q. 다저스 감독의 김혜성에 대한 평가나 계획은?

A.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6월 이후 출전 시간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Q. 김혜성의 시즌 성적은 어떻게 되나요?

A. 22경기 타율 0.422, OPS 1.058, 2홈런, 7타점, 13득점, 4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Q. MLB 데뷔 첫 4안타 경기였나요?

A. 예, 6월 1일 양키스전은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첫 4안타 경기였습니다.

Q. 김혜성은 KBO에서 어떤 선수였나요?

A.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리그 최고의 유격수 중 한 명이었으며,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마무리

김혜성 선수의 놀라운 활약은 단순한 타격 성과를 넘어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수준입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계속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O 출신으로서의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는 김혜성의 행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