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사전 예약하기, 예약 방법, 관람 개요, 주차 및 교통편, 가시는길 안내
청와대, 사전예약으로 가보실수 있어요!
2025년 현재, 청와대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왕궁 같은 아름다운 건축미, 역사를 품은 공간들, 그리고 고즈넉한 산책로까지,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오직 청와대뿐입니다. 선착순이기 때문에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금방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아래 내용을 따라 하시면 쉽게 예약 가능하오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 기본 정보
- 운영 기간: 연중 상시 운영
- 휴관일: 매주 화요일, 1월 1일, 설·추석 연휴 및 국가행사 시 휴관
- 입장 요금: 무료
- 관람 대상: 내·외국인 누구나 (※ 사전 예약 필수)
- 관람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 ~ 2시간
- 입장 위치: 청와대 정문 (서울 종로구 효자로 1)
- 관람 시간:
- 3월 ~ 11월 :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5시)
- 12월 ~ 2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 오후 4시 30분)
* 관람 시간은 기상 상황이나 현장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청와대 예약 방법
청와대 관람은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아래 절차에 따라 진행합니다.
공식 예약 페이지 접속
관람 날짜 및 시간 선택
-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가능한 시간대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 인기 일정은 빠르게 마감되니, 여유 있게 미리 예약하세요.
인원 및 방문자 정보 입력
- 예약 인원 수와 방문자 이름,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일부 등을 입력해야 합니다.
- 외국인은 여권 정보로 대체 가능합니다.
예약 완료 및 확인
- 예약이 완료되면 문자 또는 이메일로 예약 확인증이 발송됩니다.
- 현장에서는 신분증과 함께 해당 확인증(QR코드)을 제시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 예약은 관람일 기준 최소 1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당일 현장 예약은 불가하니 꼭 미리 신청하세요!
예약 시 유의사항
반드시 신분증 지참
-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식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 학생증, 사진 없는 신분증, 모바일 신분증만 단독 소지 시 입장 불가할 수 있어요.
예약자 본인만 입장 가능
- 예약자와 입장자가 반드시 일치해야 하며, 타인 양도 불가합니다.
- 동반자 정보도 함께 입력되어야 입장 가능합니다.
예약 변경 및 취소
- 예약 취소 및 변경은 관람일 전날까지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예약 없이 현장 방문 시 입장 불가하니 주의하세요.
입장 시간 준수
- 입장 마감 시간 이후에는 절대 입장할 수 없습니다.
- 관람 당일은 여유 있게 도착해 30분 전부터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단체 예약, 외국인 단체 관람 등은 별도 절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세요.
청와대의 또 다른 얼굴, ‘밤마실’도 다녀오세요
낮의 청와대가 고즈넉한 품격이라면, 밤의 청와대는 조용하고 낭만적인 특별함이 가득합니다.
야간 특별 개방 행사인 '청와대 밤마실'은 별빛 아래 궁궐 산책로를 걷고, 전통 공연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운영 기간: 2025년 5월 1일(목) ~ 5월 6일(화)
관람 시간: 매일 저녁 19:00 ~ 21:00
예약 필수: 밤마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기 떄문에, 인기가 높아 조기 마감됩니다.
유의사항:
- 사전 예약 필수
- 회차별로 신청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매진될 수 있습니다
- 입장 시간과 퇴장 시간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야간 특성상 방한복 착용도 추천드립니다
👇 지금 진행 중인 밤마실 프로그램이 궁금하다면?
2025 청와대 밤마실, 6일간의 특별한 개방 봄밤 특별한 산책 예약 시작
2025 청와대 밤마실, 5월 밤 청와대에서의 낭만 산책 서울의 5월 밤, 어디에서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고 계신가요?하루를 마무리하며 조용히 산책하고 싶은 밤,도심 한복판에서 빛과 음악, 그리고
donsaver.com
관람 코스 및 포인트
청와대 관람은 단순한 건물 구경이 아니라, 역사·문화·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입니다.
관람 동선은 기본적으로 도보 이동이며, 약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됩니다.
주요 관람 구역
- 청와대 본관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집무 공간이었던 곳.
대통령 집무실 내부는 복원된 상태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 영빈관
국빈을 접대하던 장소.
고풍스러운 내부와 함께 예술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춘추관
기자회견장이자 미디어 상징 공간.
TV에서 보던 배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 녹지원
청와대 내 전통 정원.
사계절 자연미가 살아있는 포토존입니다. - 칠궁길 산책로
아미산 화계, 옥상정원 등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산책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코스예요.
* 본관 앞 분수대, 녹지원의 소나무 숲길, 영빈관 입구는 SNS 인증샷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 편한 운동화 착용을 추천드리며, 우천 시에는 우비 또는 우산을 지참하세요.
가시는 길 (청와대 위치 & 교통편 안내)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 (청와대 정문)
버스 이용 시
- 경복궁역 정류장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 버스 탑승
→ 효자동 정류장 하차 → 청와대 방향 도보 이동 -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 또는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앞 ‘KT광화문지사 정류장’
→ 01A 마을버스 탑승
→ 청와대 정류장 또는 춘추문 정류장 하차 → 바로 입장 가능
지하철 이용 시
-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도보 약 15분
→ 청와대 사랑채 → 청와대 정문 -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도보 약 20분
→ 경복궁길 또는 효자로를 따라 도보 이동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안내)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 주소: 서울 종로구 효자로13길 45
- 운영시간: 09:00 ~ 18:00
- 주차면수: 약 56면
- 요금: 무료 (관람객 전용, 조기 만차 주의)
- 청와대까지 거리: 도보 약 3분
세종마을 유료주차장
-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7길 26
- 운영시간: 24시간
- 요금: 10분당 500원 / 1시간 3,000원
- 결제: 카드 결제 가능
- 청와대까지 거리: 도보 약 12분
경복궁 동문 공영주차장
-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3길 74
- 운영시간: 07:00 ~ 23:00
- 요금: 5분당 200원 / 1시간 약 2,400원
- 특징: 주차 공간 넉넉 / 경복궁 및 인왕산 접근 용이
- 청와대까지 거리: 도보 약 18분
춘추문 공영주차장
- 주소: 서울 종로구 효자동 1-1 (청와대 춘추문 인근)
- 운영시간: 08:00 ~ 20:00 (변동 가능)
- 요금: 시간당 2,000원 내외 (지역 주차장 기준)
- 청와대까지 거리: 도보 약 5분
청와대 동편 주차장
- 주소: 서울 종로구 청운동 1-22 (동십자각 근처)
- 운영시간: 09:00 ~ 18:00
- 요금: 무료 또는 관람객 전용 운영 여부 확인 필요
- 청와대까지 거리: 도보 약 4~5분
청와대 관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체험 코스
청와대 주변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오롯이 담긴 체험형 명소들로 가득합니다.
직접 걸으며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서울 속 인문·예술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조선 왕실 체험
- 경복궁, 창덕궁 등에서 왕과 왕비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궁중문화 프로그램.
한복 대여부터 왕실 의례 재현까지, 살아있는 조선을 만날 수 있어요.
서촌 문화 산책
- 청와대 바로 옆, 고즈넉한 골목마다 예술과 삶이 공존하는 서촌.
한옥 카페, 독립서점, 작가의 작업실 등을 걷는 감성 도보 여행지.
근현대 건축물 탐방
- 덕수궁 중명전, 서울역사박물관 등 20세기 격동의 흔적을 담은 건축 명소들을 둘러보며
서울의 변천사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의미 깊은 코스.
K-클라이밍
- 인왕산, 북악산 등 도심 속 자연암장을 활용한 한국형 클라이밍 체험.
서울 중심에서 도전과 성취를 동시에 즐겨보세요.
전통문화 체험
- 북촌문화센터, 전통공방 등에서 한지공예, 매듭, 다도 등
한국 전통의 손맛을 직접 배워보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중.
K-컬처 스팟
- 광화문 일대에서 만나는 K-팝, K-드라마, 전통공연 콘텐츠까지!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서울의 문화 정체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어요.
아트 로드 (전통 미술)
- 경복궁 미술관, 서울공예박물관 등에서 전통 회화, 도자, 공예 작품을 감상하며
한국 미감의 섬세함을 체험할 수 있는 정적인 예술 여행.
아트 로드 (근현대 미술)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아라리오뮤지엄 등
한국과 세계의 근현대 미술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 밀집 구역.
문화 체험 (윤동주 문학길)
- 서촌 윤동주 문학관과 청운동 일대를 걸으며
시인의 흔적과 민족의 아픔을 되새기는 감성 산책 코스.
궁궐 탐방
-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서울 속 네 개의 고궁을 하루에 돌아보는 궁궐 집중 탐방 코스도 인기!
자주 묻는 질문 (FAQ)
지금, 청와대로 떠나보세요!
청와대는 이제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지만, 모든 관람은 ‘사전 예약자만’ 입장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특히 주말이나 황금연휴, 공연·전시가 열리는 날은 예약 오픈 직후 마감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원하는 날짜가 이미 마감되었을 수 있어요.
👇 지금 확인하고 바로 사전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